서울 치대 남동석 교수 협회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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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치대 남동석 교수 협회대상 영예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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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협회대상 및 신인학술상 수상자 선정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정재규 이하 치협)가 제31회 협회대상 및 제24회 신인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1년간 치의학계에서의 각종 연구성과 및 학술적 기여도를 평가해 선정하는 협회대상의 영예에는 서울 치대 교정과 남동석 교수에게 돌아갔다.

협회대상 심사에서는 막판까지 서울 치대 구강내과 정성창 교수와 연세 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의웅 교수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 치대를 65년에 졸업한 남동석 교수는 작년 한 해 동안 "Cutting edge in orthodontic techniques" 등 다수의 저서와 많은 논문이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벌였으며, 대한치과교정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한편, 치과계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진행한 만 35세 이하의 신예 치과의사들에게 주어지는 신인학술상은 김연희(서울심미치과의원장) 회원과 김영남(연세원주의대 치위생과 강사) 회원이 최종후보로 올라와 결국 김연희 회원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김연희 회원(서울대, 97년 졸업)은 1972년생이며, 작년 한 해 동안 "Micro-based expression analysis of human osteoblast-like cell response to anodized titanium surface" 등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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