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가을의 대명사 GAMEX! 축제의 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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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가을의 대명사 GAMEX! 축제의 장 '눈길'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2.10.3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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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7일 개막식서 가수 추가열 등 초청 축하무대…9개국 해외 초청객 포함 내외빈 대거 참석

 

GAMEX 최초로 1박 2일로 치러진 이번 GAMEX 2012에서는 갖가지 화려한 부대행사들도  눈길을 끌었다.

▲ 27일 GAMEX 2012 개막식서 경치 임원진들이 케잌커팅식을 진행중이다
특히 27일 오후 6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각국 치과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영찬 회장 및 이준길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경치 임원들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 아사노 시게유키 회장 등 내외빈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가수 추가열의 축하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개회사에 나선 전영찬 회장은 “이번 GAMEX는 세계화, 국제화의 흐름에 발맞춰 국제학술대회로써 첫 발을 내딛는 의미있는 대회다”면서 “앞으로 GAMEX가 국제대회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발전하는 모습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세영 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GAMEX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국내외 치과계 학술대회와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의 브랜드 네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치과계에 신선한 자극과 도전을 줄 수 있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대회 이튿날인 28일 오전 9시에는 성공적인 기자재전시회를 기원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돼 조직위를 비롯한 경치 임원진들과 내외빈들이 자리했다.

아울러 학술강연이 모두 종료된 오후 5시 30분부터는 오디토리움에서 폐막식이 개최됐으며, 삼성 3D 스마트TV, 알파Ⅱ(근관충전기), 뉴아이패드, LED TV 겸 모니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 28일 오전 9시 테이프 커팅식

▲ 개막제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가수 추가열 씨
▲ 치바현치과의사회 아사노시게유키 회장과 경치 전영찬 회장
▲ GAMEWX 2012 개막식 축하공연 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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