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검사기준 개선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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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검사기준 개선점은?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2.11.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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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국내 실정 맞는’ 검사기준 및 검사방법 가이드라인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 안전성 확보와 성능관리를 위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검사기준 및 검사방법 가이드라인’을 발간·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란 방사선을 이용해 질병을 진단하는데 사용하는 기기로서 ▲진단용X선장치 ▲진단용X선발생기 ▲치과진단용X선발생장치 ▲전산화단층촬영장치 및 유방촬영용장치가 해당된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종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 시 고려사항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기준 및 검사방법 등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에 대한 국내·외 자료를 조사하고, 현행 검사 방법과 관리기준의 개선점을 도출해 국내 실정에 맞게 제작됐다”면서 “특히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결정하는데 엄격한 장치의 성능유지, 보수 및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분야별정보→방사선→방사선정보→가이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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