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연구중심’ 치의학 미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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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연구중심’ 치의학 미래 밝혔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2.12.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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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연세치의학 국제학술대회서 홍콩‧미국‧일본 해외연자 초청…학부생 참여한 연구결과 발표도 ‘눈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달 30일 치과대학병원 강당과 치과대학에서 한 해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제12회 연세치의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성료했다.

제12회 연세치의학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전시장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홍콩대학, 미국 오리곤 보건과학대학, 일본 오사카대학, 요코하마시립병원, 국립생리학연구소, 도쿠시마대학 등에서 온 해외연자들의 발표에 이어 2011학년도 치과대학 연구업적우수교사인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차인호 교수와 구강생물학 교실 정한성 교수의 연제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포스터 전시에서는 조교, 대학원생, 전공의, 학부생 등이 대거 참여해 27개 분야 111편의 기초 및 임상치의학 연구결과들이 치과대학 로비에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연세치대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연구중심의 대학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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