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에 대한 모든 궁금증, 토크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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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에 대한 모든 궁금증, 토크로 푼다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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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리뷰·닥프렌즈 공동주최 ‘동네치과 생존과 상생’ 토크콘서트…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푸는 ‘치과경영 기승전결’

 

치과계 언론지 세미나리뷰(대표 이한수)와 닥프렌즈(대표 신철호)가 공동주최하는 명사초청 토크콘서트 ‘동네치과 생존과 상생’이 내달 24일 전국은행연합회 2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 강연 순서대로 공정인 원장, 옥용주 원장, 정기춘 원장, 윤홍철 원장
주제에 대한 연자의 일방적인 강연을 참가자가 듣기만하는 정형화 된 세미나 틀을 벗고, ‘치과경영’을 위한 연자와 참가자 간의 오픈 마인드 토론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현재 개원활동을 하고 있는 치과의사를 연자로 초청해 현장감 있는 내용을 전달한다.

또한, 저수가와 과열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개원시장에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연자간의 경영노하우와 생존 해법도 제시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이번 세미나에 연자로 참석하는 4인의 개원의들의 입장도 확실하다.

아홉가지약속치과 공정인 원장은 “경영적인 어려움 가운데서 큰 비용 없이 경영강화를 이끌 방법을 어떻게 발굴하고 디자인 하면 되는지에 대한 나름의 제안과 토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내이처럼치과의 옥용주 원장은 강연을 통해 1인 진료 치과의 입장을 대변해 경영지표나 경영학적 기법에 구애받지 않고, 동네치과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론을 펼칠 예정이다.

팀메이트 치과 정기춘 원장도 저수가, 저성장, 저충성으로 대변되는 3低時代에서의 동네치과의 생존전략에 대해 지견을 펼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베스트덴치과 윤홍철 원장은 경험을 통한 이론과 실제의 괴리와 해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그룹진료 치과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공정인 원장과 1인 진료 치과에 대한 입장을 피력할 옥용주 원장의 논쟁과 공감을 비롯해, 정기춘 원장과 윤홍철 원장의 솔직한 실패담과 성공담 공유가 펼쳐진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등록은 세미나리뷰 웹사이트(www.dseri.net)에 접속해 온라인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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