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하악학회, 24일 ‘개원의 위한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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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학회, 24일 ‘개원의 위한 연수회’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3.02.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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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서울치대병원서…‘턱관절장애 환자의 치료 및 보험청구’ 주제로 최신지견 공유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서봉직)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개원의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한다.

‘개원의를 위한 턱관절장애 환자의 치료 및 보험청구’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미 서울, 부산, 광주 등지에서 학술대회 주제로 다뤄진 ‘턱관절장애 환자의 진단 및 보험청구’에 이어지는 내용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정진우 교수(서울대)의 장치물 치료 및 환자교육 ▲어규식 교수(경희대)의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의 턱관절 장애 환자의 치료와 관련 보험청구 등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개원의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는 임상적인 내용들이 핵심적으로 대두될 전망이다.

서봉직 회장은 ‘학계의 최근 연구 성과물을 기반으로 턱관절장애 치료의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걸로 기대한다“며 ”턱관절장애를 진료하는 많은 임상가들이 참여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열띤 논의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점수 5점이 부여되며, 문의사항은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임현대 교수(063-859-2918) 앞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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