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을 맞는 사단법인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 이하 스마일)은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13 스마일시상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스마일은 구강관리 우수 복지기관 및 치과계 봉사자를 발굴해 보건복지가족부장관표창, 스마일이사장표창, 대한치과의사협회장표창 등 ‘제 7회 스마일 시상식’을 진행해, 장애인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또한 스마일은 지난 10간 활동을 되짚고 성장과정을 나누며, ‘스마일 장애인 구강발달센터’ 등 재단의 미래 설계와 나아갈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며, ‘10주년 기념자료집’을 발간해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및 관련 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스마일 홍예표 이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준 후원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항상 함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발전적인 스마일재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일 창립 10주년 기념식 안내는 재단 사무국(02-757-2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스마일은 2003년 2월 22일 창립 이후,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저소득 장애인 보철지원 ▲전신마취 하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 ▲장애인치과진료관련 자료 지원 사업 ▲장애인 치과진료 상담 ▲장애인치과네트워크 ▲장애인 구강보건 시청각자료 개발 및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