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찬가 속 ‘새내기 연아인’ 67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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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찬가 속 ‘새내기 연아인’ 67명 탄생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3.02.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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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세치대‧치전원 21일 은명대강당서 학위수여식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이근우)이 지난 21일 오전 11시 은명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치전원 30명, 치대 37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 21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
한인철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근우 학(원)장을 비롯해 조규성 치과대학병원장, 김기덕 학생부학장, 김광만 교무부학장, 정세용 동문회장, 치협 홍순호 부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졸업생 일동 및 가족들도 함께 자리해 졸업을 축하했다.

이근우 학장은 “졸업생 모두가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훌륭한 일꾼이 돼 줄 걸로 믿는다”며 “이제 사회적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세계와 경쟁하는 연아인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상식에서는 총장상을 수여한 서희주 학생을 필두로 치과대학장상에 유일상, 치과대학병원장상에 송한솔,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에 장소희, 동문회장상에 이주희, 연아상에 김영우, 우정의 상에 우건철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은 기독교 학교에 걸맞게 찬송과 기도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졸업식사, 학위 및 표창장 수여식 등의 식순이 진행됐으며, 졸업생들이 교가인 연세찬가를 합창하는 것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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