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치의와 개원치의 상생 전략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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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치의와 개원치의 상생 전략 짚는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2.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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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경영정책위, 내달 6일 14차 세미나…치과양도 모델 등 제시

 

은퇴 예정 치과의사가 개원을 예정 중인 젊은 치과의사에게 합리적으로 치과를 양도해 Win-Win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가 다음달 6일 14차 경영정책세미나에서 이와 같은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오후 7시30분부터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은퇴예정 치의와 개원예정 치의를 우한 Win-Win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5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의가 진행된다.

먼저, 경희 치전원 박용덕 교수가 ‘은퇴준비 치과의사의 병원 양도모델’을 발표하고, 서울치과병원 양정원 병원장이 ‘은퇴 준비를 위한 병원 양도 실례’를 제시한다.

이어 유완민 치과대학생이 ‘치과계로 합류하기 위한 학생들의 현실적인 두려움’을, 이승훈 원장이 ‘상대적 박탈감’을, 김재영 원장이 ‘은퇴를 위한 병원양도 과정에서 고려해야할 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무료이며, 내달 5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간단한 식사와 다과가 제공되고, 문의는 치협 경영정책위(02-2024-91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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