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시 환자의 치료동의율을 높이기 위해 행해지는 것은 치과의사와 환자 간의 치료관련 커뮤니케이션이다.
이로 인해 환자 상담용 영상장비가 개원가에 필요한 장비로 자리매김 했고, 업체에서도 치과병의원에 맞는 스펙을 장착한 영상장비를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디지털 영상장비 Qray를 선보이고 있는 (주)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에서 기존 Qray의 강점은 높이고 가격적인 부담을 낮춘 개원가에 꼭 맞는 임상 진단 도우미 Qray Clinical version을 새롭게 출시했다.
개원가서 필요한 이미지 촬영·저장 기능 강화
올인원바이오에서 선보이고 있는 기존 Qray는 촬영한 이미지를 저장하고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 연구목적 등의 비중이 높아 대부분 대학병원이나 치위생학과에서 폭넓게 활용됐다.
하지만, 일선 개원가에서 Qray를 접하기엔 높은 가격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정확한 임상 진단과 환자 상담 자료로서 Qray가 필요할 뿐, 임상연구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은 주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된 Qray Clinical version은 지난 1월 ㈜올인원바이오와 네덜란드의 인스펙터(Inspektor)사가 인스펙터 아시아를 설립하면서 국내 실정에 맞춰 치과의원에 맞는 큐레이를 개발하자는 의견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Qray Clinical version은 기존 Qray에 적용된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거하고 이미지를 촬영, 저장할 수 있는 기능만으로 축소하고 가격적인 부담도 대폭 낮춰 일반 치과에서 임상 진단 장비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개원가에서 Qray Clinical version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신협을 통한 금융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월 30만원으로 Qray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올인원바이오는 Qray Clinical version 출시를 기념해 3월 구매하는 20명에 한에 포터블 Qray인 큐레이뷰와 치아우식활성화 검사 장비 캐리뷰 세트, 오랄팩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올인원바이오 총판인 한국덴탈(1577-042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