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 회장 출마 자격 강화한다.
상태바
경북치, 회장 출마 자격 강화한다.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3.03.27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서 62회 정기총회 개최…의권신장·회원친목사업·대외봉사활동 중점 둔 사업계획 승인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권오홍 이하 경북치)는 지난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의권신장 및 회원친목사업과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새 예산안 2억,174만여원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대한치과의사회 최남섭 부회장과 이강운 법제이사, 이민정 홍보이사,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시자 등 각계 내빈과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는 이용권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회는 지난 회기 감사보고와 2012년도 일반회계결산안과 의권사업 특별회비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수임사항인 복지기금 운영위원회 보고와 총무 학술 법제부 등 11개 부서별 2012년도 사업보고를 원안대로 통과했다.

또한 회장경선을 대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따르는 회칙개정안을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회칙은 회장 출마자격 강화에 관한 내용이다.

또한 경북치는 치협 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회원 설문조사 결과를 지켜본 후 판단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선 경산지구 홍성표 회장과 구미지구 김현양 전 회장, 최봉주 공보이사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구미지구 김승욱 전 회장과 영천지구 김숙향 회장, 영주지구 박순소 회장, 김천지구 김재광 회장, 경주지구 양병석 총무이사, 포항지구 오순호 재무이사, 의성지구 이창곤 전 총무이사 등이 경북치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