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임원진 초도이사회서 결의…6월 16일 춘계학회 일정 등 제반사항 논의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 이하 학회)가 지난 13일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회의실에서 2013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14대 임원진의 첫 행보인 이번 이사회에는 전양현 신임회장을 비록해 정진우 부회장, 송윤헌 원장(아람치과병원), 김현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 등 30여명의 이사진과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최재갑 회장 등이 참석해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학회의 발전 방안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다할 것을 결의해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이날 학회는 올해 춘계학술대회를 6월 16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연수회, 학회지 발간, 보험관련 업무 등 제반사항에 대한 결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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