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가능한 임플란트 치료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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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가능한 임플란트 치료 집중 조명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5.16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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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치과병원, 내달 30일 ‘Annual Conference 2013’ 개최…미래 임플란트 치료전략 기틀 팁 모색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류동목)이 내달 30일 미래 임플란트 치료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ITI가 후원하는 ‘Annual Conference 2013’이 내달 30일 여의도 콘라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Clinical Roadmap for Predictable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Computer-assisted Implant Dentistry를 비롯해 ▲Timing for Implant Placement and Functional Loading ▲New Strategy with Narrow implants ▲Decision making and clinical procedures for GBR ▲CBCT in implant dentistry 등 예측가능한 임플란트 치료전략을 위한 5가지 소주제로 진행된다.

▲ Dr. Stephen Chen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현재 ITI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Dr. Stephen Chen이 초청연자로 참석해 'Post-extraction implant placement; Results of the 5th ITI Consensus Conference'를 연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Dr. Stephen Chen은 강연을 통해 최근 열린 ‘5th ITI Consensus Conference’에서 논의된  임플란트 제거 후 생기는 공간 처리 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또한 한국 초청연자로 참석하는 서울대 치전원 김성태 교수를 비롯해 경희대 치전원 이성복 교수, 황재웅 원장, 장윤제 원장, 경희대 치전원 권용대 교수, 아주대 임치원 오남식 교수, 경희대 치전원 김규태 교수, 연세 치대 정의원 교수가 예측가능한 임플란트 치료전략에 대한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ITI 한국지부(회장 이재신)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ITI본부를 통해 세계적인 치주학자 Dr. Stephen Chen의 초청을 주선했으며, 강동경희대치과병원 학술준비위원장인 이성복 교수와 모든 연자들이 함께 지난 1월부터 매달 준비회의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모든 ITI 정회원에 대해서 현재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자동공지 및 신청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회원이 아닌 일반 치과의사의 참가등록은 사무국(02-2149-3867)을 통해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 사진 왼쪽부터 장윤제 원장, 정의원 교수, 이성복 교수, 이재신 회장, 권용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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