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 13회 골프대회 ‘김상연 회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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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 13회 골프대회 ‘김상연 회원’ 우승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6.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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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엔 안호경 회원…지난 2일 울산 컨트리클럽서 111명 참석 성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 이하 부치)가 지난 2일 오후 1시부터 울산 컨트리클럽에서 제13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8개조 나뉘어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부회장과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박종호 회장,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 박태근 회장 등 내빈 포함 11명이 참석했다.

부치 관계자는 “기존 평일 오전에 진행을 해왔던 대회를 예년과 다르게 일요일로 일정을 변경해서 진행했다”며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즐거운 담소도 나누며 만찬을 즐겼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많은 회원들이 푸짐한 선물까지 챙겨갈 수 있어 회원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김상연 회원이 우승을, 안호경 회원이 준우승을, 구철인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또한 차재헌 회원이 버디상을, 김기철 회원이 파상을, 김준배 회원이 보기상을, 조의성 회원이 행운상을, 박진우 회원이 원로상을, 신상호 회원이 꿈나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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