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장으로서 홍보·전시·학술 등 전세계 이목 끈 행사 ‘진두지휘’
IAPD 2013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리에 이끈 이상호 교수는 대회 기간 중 한국을 알리기 위한 홍보와 정책적인 행사, 사교행사를 준비해 해외 각지에서 참가한 해외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소아치과 관련 텍스트북 160점과 특별전시회는 국내 소아치과 임상가는 물론 해외 참가자들의 관심과 찬사를 동시에 이끌어 내 국내 소아치과학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이상호 교수는 IAPD 2013 조직위원장을 맡으면서 소아치과학 연구를 진행, 2013년도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4편의 논문이 게재 승인됐다.
이상호 교수는 “IAPD 2013은 대한소아치과학회 남순현 회장을 비롯한 모든 이사진들과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성공적인 대회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조직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대회를 보조했다는 점과 국내 소아치과학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IAPD 2013은 ‘New visions in Pediatric Dentistry’를 슬로건으로 참가자 1,700여 명, 일반 연제발표 700건 이란 역대 대회사상 최고의 기록을 수립하는 양적인 성과를 나타내 해외 참가자들로부터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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