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전문의제 터널 ‘출구가 보인다’
상태바
어두운 전문의제 터널 ‘출구가 보인다’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7.10 17:53
  • 댓글 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전민용 2013-08-02 10:36:14
호도하여 합리적인 논의의 장을 왜곡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몰고 가려는 생각이 있다면 엄중히 경고하고 싶습니다. 또한 전문의제에 대해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건치로 연락주시고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재식선생님의 우려섞인 진심어린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전민용 2013-08-02 10:30:57
실제로 전문의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교수나 단일 과목만 진료하고 있는 분들에게 허용할 수도 있다는 조심스런 입장입니다. 이후에도 전문의 자격갱신제 등을 통해 전문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건치의 입장은 소수전문의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고승석건치대표 등의 기사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치계 언론이나 치과계 인사들 중에서 혹시 의도적으로 건치의 입장을

전민용 2013-08-02 10:24:00
은 소수전문의제 원칙을 그대로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아래 전양호편집국장의 언급 그대로가 건치의 입장입니다. 우려하시는 것과 달리 기존 수련자들 모두에게 전문의자격을 주는 경과조치를 건치는 한번도 얘기한 적이 없는데 일부 치계 언론이나 일부 인사들이 건치 입장을 호도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가능성을 키워주는 것 같습니다. 경과조치는 소수전문의가 가능한 여러가지 전제들이 충족되는 조건 하에서

김재식 2013-08-01 16:12:42
하는 것이 아닌가? 오히려 건치가 아닌 경기도 치과의사회가 더 원칙을 이야기하니...
그리고 막말로 기사에 나오는 50년간의 숙원이라니...몇몇교수가 자기들 입지를 위해서 헌법소원의 결과물로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한 일이 언제 숙원사업이 되었나?
내가 잘 알지 못해서인지 모르지만,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건치 홈페이지등에 관련 게시판을 만들고 건치 회원들이 토론을 벌이는 장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김재식 2013-08-01 16:05:31
못한다는 것이다. 쌍용차, 국정원관련 성명 모집시에는 문자도 잘오고 하다못해 서경지부 와인시음회 문자도 오며, 심지어 성명 받을때는 간사님이 전화주시기도 했다.
아니 그런 성명에 이름올리는 것이 전문의제 보다 더 중요한가? 어찌 이런 건치의 전문의제 입장변화에 대해서 치의신보 기사를 통해서 알아야 하는 것인가? 이것도 대의 민주주의 라고 우길것인가.예전에 합의된 원칙을 변경할때는 당연히 의견을 물어보고 해야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