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아이템] 오성엠앤디 FF-Photo
상태바
[핫아이템] 오성엠앤디 FF-Photo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7.23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강 카메라 기능 갖춘 ‘포토 미러’…팬쿨링·라이트 적용해 김서림 없이 구강 내부를 선명하게

 

오성엠앤디(대표 최인준)에서 선보이고 있는 ‘치과용 포토 미러’ FF-Photo(Fog Free Intraoral Photography)가 개원가에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가톨릭대 교정과 국윤아 교수와 정창조 원장의 아이디어와 오성엠앤디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FF-Photo가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기존 메탈이나 글라스 재질의 제품의 단점인 김서림과 스크래치, 소독, 미러 크기에 따른 구강 내부 확인 범위 등의 한계, 라이트 적용 시 빛 반사 등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또한 한 손에 파지하기 쉽도록 고안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진료에도 환자와 술자의 피로도 및 불편함을 낮춰줘 쾌적한 진료를 도와준다.

FF-Photo의 핵심, 자체 쿨링팬 시스템

기존 치과용 미러 제품은 체온과 침, 입김 등으로 항상 높은 습도와 온도를 유지되는 환자의 구강 내부의 특성을 고려해 사용 전 미러를 온수에 일정 시간 담가 놓고 사용하거나 에어 분사기 등을 이용해 김서림 부분을 제거해야 했다.
 
오성엠앤디의 치과용 포토 미러 FF-Photo는 자체 쿨링팬 시스템을 적용, 김서림 방지를 위한 별도의 작업 없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FF-Photo를 자세히 살펴보면 본체 내에 쿨링팬 시스템과 습기 및 쿨링팬을 통해 배출될 공기를 흡입하는 공기 흡입구를 제품 상단과 전면에 배치했으며, 본체 전면 중앙의 에어배출구로 일정한 세기의 바람을 분사해 준다.

또한 FF-Photo에서 분사되는 바람은 입김을 부는 정도의 세기로 미러 표면에 골고루 분사돼 분사되는 바람으로 인해 발생되는 구강 내부 건조증과 환자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본체 내 라이트 탑재로 빛 반사 ‘Zero’

FF-Photo의 또 다른 매력은 본체 내에 라이트 기능을 적용해 어두운 구강 내 깊숙한 부위까지 빛 반사 없이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 치과용 미러 제품은 어두운 구강 내부를 보기 위해 루페나 체어 내 라이트 등을 이용해야 했고, 이로 인해 빛 반사가 일어나 술자의 눈 피로도를 가중시켰다.

또한 루페나 체어 내 램프 가동 시 발생되는 열로 인해 환자에게도 불편함을 야기시킨다.

FF-Photo는 전면 공기흡입구 주변에 3개의 LED 램프가 장착돼 있어 포토미러를 구강내부에 적용하고 작동시키면 LED 램프에서 고휘도의 빛을 조사, 라이트 없이도 구강내부를 훤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미러 연마면의 폴리싱을 높여 기존 메탈 포토미러의 단점이던 낮은 빛반사율을 극대화 시켰다.

아울러 미러 재질을 메탈로 제작해 사용 후 오토클레이브 소독이 가능하며, 강도도 높아 변형도 없으며 글라스로 제작된 미러와 동일한 수준의 낮은 빛 반사율과 휨 현상을 지녔다.
 
또한 환자의 구강내부 환부를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 5가지 종류(교합면, 협측, 설측, 소아용, 기본 미러)의 포토미러가 있어 술자가 필요에 따라 교체하기만 하면 돼 편리하다.

치과용 포토 미러 FF-Photo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제품 문의는 오성엠앤디(02-777-2373)로 전화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