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기자협, 향후 10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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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기자협, 향후 10년 전망한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3.08.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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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서 11차 정총 및 10주년 기념식…‘치과보험’ 주제로 보수교육도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치과전문지기협의회(회장 강민홍 이하 기자협)가 오는 23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11차 정기총회 및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이어지는 이날 본행사에는 보수교육과 10주년 기념식이 겸해질 예정이라 예년 대비 높은 참석률이 예상된다.

특히 보수교육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마경화 상근보험부회장이 연자로 참석해 치과 보험에 대한 전망과 이슈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6시 30분부터 진행될 정기총회에서는 ▲감사패 및 공로패 시상 ▲올해의 기자상 시상 ▲2012년 하반기 및 2013년 상반기 결산 및 회무보고 ▲감사보고 ▲2013년 하반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식순이 이어진다.

또 공식 일정 이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기자협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뒷풀이가 열려 치과전문지 기자단이 친목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기자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 각 유관단체장들이 내빈으로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강민홍 회장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한 기자협의 뜻 깊은 행사에 회원사 전체가 참석해 함께 고민하고 또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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