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X 개막제, 세계와의 소통창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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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X 개막제, 세계와의 소통창구로!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8.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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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GAMEX 2013, 2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 개막제…일본·대만 치과의사회장 및 국내외 치과바이어 등 200여 명 참석·자매결연 치과의사회와 우호 교류도

 

GAMEX 2013 조직위원회(위원장 임경석)가 대회 첫날인 24일 오후 6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GAMEX 2013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는 '개막제'를 열고 국내외 치재상공인 및 해외바이어, 자매결연 국가 치과의사회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GAMEX 2013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외빈이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국내외 바이어 및 치과의사들을 위한 만남의 장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이번 GAMEX 개막제는 해외 치과의사 및 바이어 등 200여 명의 인사가 참가했다.

▲ 전영찬 GAMEX 2013 대회장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히 대만 신베이시치과의사회 청쉐이퀜 회장과 일본지바현치과의사회 사이토 히데오 회장 등 경기도치과의사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국가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SIDEX 2013 조직위원회 김욱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린 ‘개막제' 행사는 경기도치과의사회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과 전영찬 대회장의 내외빈 소개, 임경석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부회장의 축사, 일본지바현치과의사회 사이토 히데오 회장 및 대만 신베이시치과의사회 청쉐이퀜 회장의 축사 및 양국 선물 교환, 만찬 및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임경석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1998년 경치 회원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인 GAMEX가 이제는 세계 치과의사들과 함께 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며 “국내외 치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외 치과의사들과 바이어들이 서로 화합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한국 치의학과 기자재전시회의 발전상을 함께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제에는 만찬과 함께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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