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정책연구회, 오는 25일부터 ‘구강건강 불평등 세미나’ 개최…국내외 사례 토대로 원인 및 해결방안 집중 모색
불평등한 국민 구강건강의 이유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구강보건정책연구회(회장 김용진)는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토즈 강남점에서 ‘구강건강 불평등 세미나’를 열고, 구강건강 불평등 이유를 비롯해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구강건강 불평등의 이유를 시작으로 해외의 사례, 건강 불평등 이해 및 측정, 국내 현황, 해결방안 등을 다양한 사례집을 토대로 합의점을 도출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강릉원주치대 정세환 교수가 메인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첫날인 5일엔 ‘구강건강 불평등의 개요’ 강연이, 2회차인 10월 10일엔 ‘건강 불평등의 이해와 측정’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동달 17일과 31일엔 ‘건강 불평등의 해결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11월 7일과 21일엔 ‘구강건강과 불평등’을 연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김용진 회장은 “국민의 권리인 평등한 건강권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이유를 모색해 해결방안을 찾는데 포커스를 두고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국민 구강건강이 평등하게 이뤄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자 하는 많은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세미나에 활용되는 교재는 세미나 접수 시 신청하면 구매 가능하다.
세미나 참여 및 문의사항은 구강보건정책연구회(02-588-6922, 6925)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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