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임플란트’ 진수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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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임플란트’ 진수 선뵌다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9.10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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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 오는 10월 6일 세종대 광개토관서…AnyTime Loading·One-Day 보철 솔루션 공개

 

네오바이오텍이 새로운 컨셉의 임플란트·Digital Dentistry 임상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오는 10월 6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13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을 열고 임플란트와 Digital Dentistry의 진수를 선보인다.

▲ 지난해 열린 '2012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
‘새로운 네오가 온다’를 메인테마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를 비롯한 보철 등 각 분야의 임상전문가 27명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임상지견 전수와 네오바이오텍에서 새롭게 선보일 17가지의 제품라인업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술자와 환자의 benefit을 고려한 새로운 신제품과 임상이 강연장과 전시장 곳곳에서 참가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디지털 활용한 예측가능한 임플란트

이번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에서는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기공사, 진료스텝 등 치과진료를 구성하는 3대 구성원을 위한 강의가 각각 강연장에서 다양한 주제를 놓고 펼쳐진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주목할 부분은 27명의 대표 연자 가운데 허영구 원장과 미시간대학 홈레이왕 교수가 컨벤션홀에서 펼치는 메인 강연이다.

메인 강연에서 강연을 펼칠 미시간대학 홈레이왕 교수는 ‘Management of complications’을 주제로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치과치료에서 알아야 할 진단 및 치료계획, 치료 전·후 관리 등을 소개하며, 허영구 원장은 ‘What`s the next solutions for stress-free for implant dentistry’를 연제로 AnyTime Loading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메인 강연 이후엔 디지털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치과임상 지견이 연이어 컨벤션홀과 컨벤션룸에서 펼쳐진다.

우선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치과의사 세션에선 김종엽 원장이 ‘All in one Digital Solution from CT & IntraOral scan data to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이대희 원장은 ‘Soft tissue control for GBR’, 이성복 교수는 ‘Clinical Roadmap for Imediate Loading’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노현기 원장은 ‘Immediate Loading with NeoGuide & Provisionals’를, 김도영 원장은 ‘Peri-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를, 김남윤 원장은 ‘Future of Sinus Lift’, d

원데이 보철의 원리부터 현 보철재료 총망라

인트라오랄 스캐너를 포함한 CAD/CAM System 등 원데이 보철을 위한 임상지견과 현재 사용되고 있는 보철재료에 대한 임상정보도 총망라돼 공개된다.

특히, 지르코니아와 지르코니아+티타늄으로 이뤄진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에 대한 비교 분석 강연과 심미 보철치료를 위한 방법 등 원데이 보철을 위한 세션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근 원장은 ‘Ti Custom vs. Hybrid(Ti+Zr) Custom Abutment’를 주제로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 주재료로 부각되고 있는 티타늄과 티타늄-지르코니아의 비교 분석, 각 베이스별 특징 등을 명쾌하게 소개한다.

이어 권긍록 교수는 ‘Anterior Implant Esthetic Restoration’을 연제로 심미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사례 등을 제시한다.

또한 허수복 원장은 ‘Various Clinical Applications of Zirconia Implant Prostheses’를, 함병도 원장은 ‘Soft tissue management for complicated defects around anterior implants’에 대한 임상노하우를 공개한다.

쉽고 간단한 상악동 거상 팁도 공개

난해한 상악동거상술에 대한 총정리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다양한 상악동 거상방법을 비롯해 드릴링, 봉합 등 개원가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팁이 가감없이 소개될 예정이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조영준 원장은 ‘Simple, Easy & Safe Sinus Graft’를 연제로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상악동 거상방법을 소개하며, 손병섭 원장은 아나토미를 필두로 환자 상태에 따른 임플란트 선택방법 및 관리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강연한다.

또한 김석용 원장은 ‘Implant Placement: Step by Step Procedure for Easy Area’를 주제로 Incision을 비롯해 드릴링, Insertion & Suture 등을 설명한다.

이외에도 치과기공사 세션에선 CAD/CAM 프로세스를 비롯해 다양한 보철재료 등이 연제로 배치됐으며, 치과위생사 세션은 환자 상태에 따른 치료 동의율을 높이는 방법을 비롯해 치료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구툴 등의 숙지방법 등이 소개된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며, 사전등록 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문의 및 방법은 네오바이오텍(070-8667-6024)나 홈페이지(www.neobiotech.co.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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