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교수, BioHPP 연구 해외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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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교수, BioHPP 연구 해외가 ‘주목’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9.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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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8일 열린 QIGPDC서 전정호 치과기공사와 강연…고령-장애환자 위한 재활치과 역할도 설파

 

 
경희대 치전원 이성복 교수의 ‘BioHPP 연구’에 해외 석학들이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냈다.

이성복 교수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싱가폴 Marina Bay 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The 2nd Quintessence International Grand Prix Dental Conference(이하 QIGPDC)’에 한국 대표 편집위원 및 초청연자로 참석, 그동안 연구해 온 다양한 임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성복 교수는 이번 행사 전 열린 아시아-태평양판 퀸테센스 저널의 Editorial Board Meeting에서 한국 대표 편집위원으로 선정, 향후 퀸테센스 저널의 아시아-태평양판 편집에 활동하게 됐다.

또한  이성복 교수는 6일 진행된 전야제 및 ‘The Bredent Group Day’ 학술강연회에 연세 치대 전정호 치과기공사와 초청연자로 나서 ‘Universal Design in dentistry with innovative materials and technology for the elderly-disabled patients’와 ‘No chipping and long-term aesthetic solution with innovative hybrid materials and technology’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쳐 해외 석학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The Bredent Group Day’ 학술강연회는 인간의 뼈와 가장 유사한 생체친화적인 ‘BioHPP’ 와 특수 composite resin인 ‘visio.lign system’이라는 재료와 이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한 연구 자료들이 발표됐는데, 이성복 교수는 ‘BioHPP’ 사용자로서 자신의 임상결과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어 7~8일 양일간 열린 메인 심포지엄에서 이성복 교수는 ‘Roles of Restorative Dentistry for the disabled and elderly person’을 주제로 고령-장애환자에 대한 재활치과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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