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아리랑 정동훈 기자 ‘10월의 품절남’
상태바
덴탈아리랑 정동훈 기자 ‘10월의 품절남’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3.09.13 16:0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13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서 예식…예비신부 연대 치위생과 졸업한 미모의 재원

 

치과전문지 기자단의 ‘차도남’ 덴탈아리랑 정동훈 기자가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예식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12시 30분 동작구 대방동 소재의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거행된다.

 
치계 언론에 입문한지 6년차가 된 정동훈 기자의 예비신부 권혜리 씨는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신당동 약수치과에 재직 중이다. 또 예비신부의 동생 역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치과의사로 알려져 또 하나의 '덴탈패밀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9년 예비신부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 재직할 당시 첫 만남을 가져 4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정동훈 기자는 “작은 인연이 저희를 연인으로 만들어 이제 하나가 되려 한다”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언제나 서로 아끼며 사랑하겠다. 지켜봐주시고 많이 축하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마다 잇따르는 치과계 커플의 결혼 소식에 동료 기자들은 부러움을 나타냈다. 기자단은 “늘 바쁜 와중에 장기간 연애 끝에 결혼까지, 부럽고 축하드린다”, “치과계에서 맺어진 인연이 많아 보기 좋다. 더 행복하시길” 등의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문씨 2013-09-27 18:02:14
자 이제 차도남을 보여주세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