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 ‘Live Surgery Master 코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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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 ‘Live Surgery Master 코스’ 개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09.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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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원장 연자 내달 26일부터 6회 과정…Live Surgery 4회 편성해 실전 활용도 높여

 

오스템 AIC(대표 최규옥)가 다음달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경남 창원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OSSTEM AIC Live Surgery Master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오스템이 야심 차게 준비한 신규 코스로, 그 동안 대부분 연수회의 'Live Surgery'가 1회로 한정돼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라이브서저리' 관련 회차를 4회로 늘려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2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연자로 나서는 한일치과병원 김영일 원장의 꼼꼼한 사전리뷰와 함께, 라이브서저리 진행에 필요한 이론적 지식, 2회에 걸친 핸즈온 등을 통해 라이브서저리에 앞서 기초 이론을 충분히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많고 실력 있는 패컬티들도 참가해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이 기본 라이브의 원칙부터 수술 시 위급 상황, 라이브 환자에 대한 1:1 Step by Step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코스에서는 서울H치과 곽지연 실장의 스태프를 위한 기본적인 set-up 교육을 마련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스태프가 숙지해야 할 수술상차림과 기타 기본교육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오스템 AIC 관계자는 “Live surgery Master라는 새로운 주제로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코스는 AIC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며 “연수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필요한 강의는 과감히 배제한 실제 임상에 필요한 새로운 방식의 연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 AIC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매달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강하고 있으며, Sinus&GBR 코스와 그 밖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임상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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