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치, 치과계 상생과 화합 ‘멋’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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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치, 치과계 상생과 화합 ‘멋’ 제시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09.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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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SCIDA 2013, 어제(29일) 테이프 커팅식 갖고 화려한 개막…풍성한 학술강연·다채로운 신제품 등 미래 청사진 제시
인천치 이상호 회장과 서치 정철민 회장 등 치과계 내외빈이 SCIDA 2013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인천치 이상호 회장이 업체부스를 방문,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서치 정철민 회장과 대여치 최영림 회장이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치 이상호 회장과 치협 홍순호 부회장, 서치 정철민 회장이 SCIDA 전시장을 돌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SCIDA 2013에 마련된 장애인치과진료센터 부스에 인천치 원로들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후배 치의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 이하 인천치 제 7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가재전시회(이하 SCIDA 2013)가 어제(29일) 10시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기본을 지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자’를 메인테마로 인천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열린 SCIDA 2013은 44개 업체 82개 부스 규모로 운영, 최신 치과기자재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업체와 치과의사 간의 상생의 묘를 제시. 전체 1082개 부스 중 75부스만 유로로 운영하고 나머지 부스는 무료로 운영해 참가업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학술대회 참가자도 순수하게 치과의사로만 구성, 총 1천여 명의 치과의사가 학술대회장을 방문해 기본에 입각한 다양한 치과의료 술식을 배우는 데 집중했다.

한편, 테이프 커팅식에는 내빈으로 인천치 이상호 회장을 비롯 정충근 명예회장, 치협 우종윤 부회장 등이 참가했고, 외빈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순호 부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최영림 회장 등이 참가했다.

테이프 커팅식을 이후 펼쳐진 전시장 참관에서는 참석한 내외빈들이 전시장에 마련된 업체부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인천치 이상호 회장과 서치 정철민 회장 등 치과계 내외빈이 SCIDA 2013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인천치 이상호 회장이 업체부스를 방문,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서치 정철민 회장과 대여치 최영림 회장이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인천치 이상호 회장과 치협 홍순호 부회장, 서치 정철민 회장이 SCIDA 전시장을 돌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 SCIDA 2013에 마련된 장애인치과진료센터 부스에 인천치 원로들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후배 치의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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