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 행사서 수상…마케팅 등 정부 지원 받을 길 열려
치과업체로 첫 ‘Hit 500’ 업체로 선정된 아쿠아픽은, 다양한 업체의 제품들과 동등한 경쟁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Hit 500’ 제품 선정은 소비자 평가단의 호응도 조사를 비롯해 유통, 도·소매 및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상품성 평가를 모두 거쳐야 비로소 선정되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는 것으로, 제품의 신뢰도가 우선시되는 평가다.
특히, ‘Hit 500’ 제품에 선정되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서울 모 백화점 입점을 비롯해 온라인전시장 운영,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제공까지 다양한 마케팅 홍보 Tool 지원을 받게 된다.
이계우 대표이사는 “구강건강과 관련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맞는 제품을 개발·출시한 것이 수상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아쿠아픽이 국내외에서 그 효과와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쿠아픽은 전국 1만여 치과에 납품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독일, 인도, 태국, 대만을 비롯한 30여 개국에 수출 독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산 대표 구강세정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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