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 활용한 치과예방진단 방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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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 활용한 치과예방진단 방법 논의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0.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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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바이오, 지난 12일 ‘1차 KCQ 리서치 포럼 및 창립 모임’…큐레이 연구 및 적용·향후 방향 모색

 

㈜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선보이고 있는 예방진단장비 QRay의 폭넓은 활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올인원바이오는 지난 12일 올인원바이오 세미나실에서 ‘KCQ(Korean Conference on Qray) 제 1차 리서치 포럼 및 창립모임’을 열고, 큐레이를 활용한 치과예방진단 분야의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는 큐레이 유저를 대상으로 한 KCQ 워크샵과 KCQ 리서치 포럼, KCQ 창립모임 등이 진행됐다.

먼저 KCQ워크샵에서는 치과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치과, 개원치과병·의원의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큐레이의 전반적인 이론과 임상에서의 활용법 그리고 실무자들을 위한 큐레이의 사용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KCQ리서치 포럼에서는 일본 Iwate Medical University의 Daisuke Inaba 교수, 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김희은 전임교수, 연세대학교 예방치과 이은송 박사, 연세대학교 예방치과 김백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예방진단에서의 큐레이의 활용과 연구방법, 경향 등을 설명했다.

포럼 이후 진행된 KCQ 창립모임에선 국내 큐레이 유저들이 참석, KCQ 창립을 축하했으며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큐레이 활용 및 연구 등의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다.

윤홍철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QLF-D(Qray)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라는 조직을 구성해 연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큐레이를 활용해 임상에 활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있고, 더 폭넓은 활용과 연구를 위해 ICQ의 하부 조직으로 KCQ(Korean Conference on QRay)를 조직, 운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올인원바이오는 정기적으로 KCQ리서치 포럼을 개최해 치과예방진단 분야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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