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투명교정장치의 우수성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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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투명교정장치의 우수성 ‘한 눈에’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0.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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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어인터내셔날, 내달 10일 ‘이클라이너 정기 심포지엄’…투명교정장치의 현주소 및 미래·국산 장치의 해외시장 공략 방안 모색

 

 
외산 제품으로 채워진 해외 투명교정장치 시장에 ‘Made in Korea’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초석작업이 진행된다.

이클리어인터내셔날(대표이사 김태원)은 오는 11월 10일 임페리얼 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이클라이너 정기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기술력으로 완성된 투명교정장치 ‘이클라이너’를 공개한다.

현재 40여 개 국가에서 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이클라이너’를 국내 교정의들에게 소개하고 해외시장에서 ‘Made in Korea’ 제품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의견 공유의 자리로 이뤄질 이번 심포지엄은 ‘이클라이너’에 대한 소개와 ‘이클라이너’의 원리와 이론, 임상 등이 공개된다.

특히, ‘이클라이너’가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Doctor 프로그램과 교정치과병·의원의 스탭이 투명교정장치 환자의 보조 관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환자 Management 등도 공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eCligner 소개를 시작으로 ▲3D 투명교정장치의 Mechanics Management ▲3D 투명교정장치의 Clinical Management ▲eCligner Doctor 프로그램 사용 및 적용 환자 Management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클리어인터내셔날 관계자는 “‘Free in day life. It is enough to wear during sleeping time’을 모토로 개발·출시되고 있는 3D 투명교정장치 eCligner에 대한 교정임상가들의 궁금한 사항과 적용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며 “교정치료장치의 현주소와 투명교정장치가 제시 할 미래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eCligner 심포지엄은 3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5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사전접수 시 8만 5천원 현장등록 시 13만원이며, 치과 스탭은 사전접수 4만 5천원 현장등록 6만 5천원이다.

심포지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이클리어인터내셔날(02-515-59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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