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 Canton Fair서 1천만 불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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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픽, Canton Fair서 1천만 불 수출 계약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0.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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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기간동안 3천여 명 부스 방문…제품 시연·문의 등 쇄도키도

 

국내 기술력으로 제작된 구강세정기가 해외시장에서 그 위용을 떨쳤다.

 
(주)아쿠아픽(대표이사 이계우)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 114회 Canton Fair’에 참가, 구강세정기 아쿠아픽을 해외 치의 및 바이어들에게 알렸다.

해외 221개 국가 24,84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아쿠아픽은 전시회 기간동안 3천여 명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제품 시연 및 수출계약 체결 등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계약의 경우, 전시업체 중 최대인 1천만 불의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해, 중국 현지신문에 ‘화제의 Company’으로 소개되는 등 큰 인기를 받았다.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이사는 "‘아쿠아픽’에 대한 제품의 관심이 곧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과도 이어져 마치 국위선양을 떨친 기분"이라며 "이번 전시에서 1,000만불에 달하는 수출 독점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국내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아쿠아픽’의 세계화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쿠아픽은 전국 1만여 치과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8월 대한치과의사협회(KDA)로부터 공식 추천품으로 선정, 9월 ‘서울페어 최우수 기술제품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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