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후 도출된 상반된 결과 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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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도출된 상반된 결과 관점은?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0.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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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오는 10일 세종대서 추계학술대회…‘상악 6전치, 같은 결과·다른 접근’ 주제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상악 6전치, 같은 결과·다른 접근’을 주제로 열린다.

라미네이트·레진을 이용한 심미수복을 비롯해 도재를 이용한 보철치료, 다양한 심미치료 시 치료계획 등이 공유될 학술대회는 5개 치과의사 세션과 치과기공사 세션, 치과위생사 세션, 치과기공사 & 위생사 세션 등 총 8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다양한 심미재료를 활용한 심미수복과 치료계획, 임플란트 보철, 치주 등 다양한 진료별 심미치료 접근방안이 제시된다.

제 1세션에선 이승규 원장이 ‘라미네이트-Think different!’를, 신주섭 원장이 ‘전치부 심미수복에서 레진의 역할’을 주제로 라미네이트 및 레진을 이용한 심미수복의 다양한 관점 별 임상 지견을 소개한다.

해외연자가 나서는 세션 2에서는 Wang Guanghu 교수가 ‘Dominance in Smile Esthetics’를 주제로 우월한 미소를 가지기 위한 관리를, Masayuki Otsuki 교수가 ‘Composite restoration based on minimal intervention’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임플란트 및 심미도재를 활용한 심미치료가 소개되는 제 3세션에서는 이동현 원장이 ‘임플란트 심미: 심미적 성공을 위한 치료계획, 수술 컨셉, 그리고 최신 기법’을 주제로 임플란트 환자별 골질이나 주변치아 등의 부합하는 치료계획 수립의 필요성 등이, 김희철 원장은 ‘진료실에서 만드는 All Ceramic crown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심미도재 보철물의 최신 흐름을 소개한다.

세션 4에서는 이상엽 원장이 ‘구치부 수복에서 Glass ceramics의 성공과 실패’를, 김신구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에서 지르코니아의 적용, 최선의 방법’을 주제로 구치부 및 임플란트 보철에서 심미도재의 적용 케이스와 실패 시 대처방안 등을 강의한다.

치과위생사 세션인 세션 5에선 김선경 대표가 ‘심미보철 환자의 구강케어 시스템’을 유영숙 대표가 ‘고객심리를 활용한 서비스 대화법’ 등을 강의하며, 치과위생사 및 치과기공사를 위한 세션인 세션 7에선 이승근 원장이 ‘치과 CAD/CAM 완전 정복’을, 박철신 대표가 ‘Smart Working For Esthetic & Function’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치과기공사가 알아야 할 다양한 심미보철이 제시될 제 8세션에선 박형랑 소장이 ‘치과의사와 함께 꼭 들어야 할 6전치 라미네이트 이야기’와 최범진 소장의 ‘CAD/CAM용 Hybrid 소재를 이용한 심미적인 증례 수복의 실제’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되며, 등록비는 사전등록 시 치과의사 회원 6만원 치과기공사 및 치과위생사 공보의, 수련의는 3만원이다.

현장등록시에는 치과의사 회원 8만원 치과기공사 및 치과위생사 공보의, 수련의는 4만원이며, 비회원은 정회원 대비 치과의사는 2만 원 치과위생사 공보의, 수련의는 1만원 씩 추가된다.

학술대회 참여와 관련한 사항은 학회 사무국(02-465-0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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