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 중기청 선정 ‘우수기업’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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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픽, 중기청 선정 ‘우수기업’ 영예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1.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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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홈쇼핑 방송 중기제품 소싱페어’서 수상…국내 넘어 중국시장 선점에 높은 평가 받아

 

㈜아쿠아픽(대표:이계우)이 지난 4일 중소기업산하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및 KOTRA에서 주최한 ‘해외홈쇼핑 방송 중기제품 소싱페어’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소싱페어에는 각 부처 담당자 및 홈쇼핑 관계자 그리고 중소기업 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해 해외 홈쇼핑 진출 현황 발표와 2013년도 상반기 때 1차로 선정된 기업 중 성공적으로 해외홈쇼핑에 진출한 2개 업체의 성공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그 중 아쿠아픽은 지난 7월 27일 중국 최대 홈쇼핑사인 ‘동방 CJ’ TV홈쇼핑에 런칭 이후 단기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며 중기청으로부터 성공적인 중국진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이사는 ‘아쿠아픽 세계정복’이라는 주제로 해외홈쇼핑 방송 성공 사례를 발표, 행사에 참석한 많은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정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이사는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중국 홈쇼핑 성공은 아쿠아픽 혼자 이뤄 낸 것이 아닌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해외 판로개척에 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부의 상생제도와 아쿠아픽의 상품성과 제품력을 믿고 방송을 진행한 CJ 오쇼핑, 그리고 KOTRA의 글로벌 바이어 운영이 어우러져 이뤄낸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정부 모두의 성과”라고 전했다.

또한 100여 개 기업이 참가 한 가운데 2차 선정을 위한 제품 품평회에서도 아쿠아픽은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높은 평가를 획득,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계우 대표는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 국산 기술력의 구강세정기의 위엄을 포효한 것은 국내 치과업체의 노력이 만들어 낸 산물”이라며 “국내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호령하는 그 날까지 아쿠아픽을 비롯한 국내 치과업체들의 기술개발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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