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 필두로 건치 ‘지부총회’ 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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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필두로 건치 ‘지부총회’ 시즌 돌입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3.11.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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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경지부부터 내달 14일 광전지부까지…울산·서경지부 신임회장 선출 계획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정제봉 고승석 이하 건치) 전국 8개 지부가 오는 22일 부산경남지부(대표 오형진 이하 부경지부)를 시작으로 일제히 총회에 돌입한다.

이번 총회 시즌에는 울산지부(회장 김병재)와 서울경기지부(회장 이선장 이하 서경지부)가 신임회장을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부경지부는 오는 22일 지부 회관 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 평가와 감사를 진행하고, 내년 부경지부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울산지부는 27일 울산시민연대 사무국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 및 차기 집행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 감사보고서 및 2014년 사업계획서를 승인할 계획이다.

다음달 3일에는 인천지부(회장 조남억)가 지부 사무실에서 총회를 열고 2013년 평가와 내년 사업계획 승인 및 모범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경지부는 다음달 7일 건치중앙 지부 회관 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및 차기 집행부를 선출하고, 2013년 감사 및 2014녀노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부(대표 우승관)는 다음달 14일 총회 겸 송년회를 개최해 2013년 감사보고서 및 2014년 사업계획서를 승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지부와 대충지부도 추후 총회 날짜를 선정해 2013년을 마무리하고, 내년 지부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건치는 다음달 7일 중앙 사무국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공동대표 및 집행부 이·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기총회가 끝난 후 송년회가 진행될 예정이라 임원진들의 분주한 일정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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