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행 치과병원인증제 기준 합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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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행 치과병원인증제 기준 합당한가
  • 강민홍 기자
  • 승인 2013.11.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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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관리학회, 내달 7일 제4회 치과의료 QI 학술대회서 재조명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신호성 이하 학회)가 다음달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제1, 2강의실에서 ‘제4회 치과의료 QI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조규성)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치과병원 인증제 및 기준의 검토’를 주제로 한 심포지움 등 2개의 심포지움과 QI 경진대회,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위생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다음달 4일까지고, 문의는 학회(063-850-6915)로 하면 된다.

신호성 학회장은 “2010년부터 논의됐던 치과병원 인증기준이 마련되고 제도 시행이 임박함에 따라 각 치과의료기관에서의 QI 활동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치과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각 기관의 활동을 공유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격려·지원함으로써 의료기관 인증뿐만 아니라 치과의료계 전체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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