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오세아니아도 접수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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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오세아니아도 접수 ‘완’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1.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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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버아오텍 뉴질랜드 세미나에 현지 치의 65명 참석 성황…IS-II active 등 네오 혁신 제품에도 관심 높아

 

네오바이오텍이 ‘진격의 네오’를 기치로 오세아니아 시장도 접수했다.

 
네오바이오택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뉴질랜드 내 오클랜드에서 ‘네오바이오텍 세미나’를 개최, 세계 수준의 임플란트 임상과 획기적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뉴질랜드 현지 치의 65명이 참석한 세미나는 허영구 대표의 메인강연을 필두로 스페셜리스트 연자 강연, 참가자와 연자 간 1:1 수준의 Q&A 순으로 진행됐다. 

참고로 네오바이오텍은 올해 북중미와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에서 현지 치의 대상 세미나 개최를 비롯해 시장 개척 활로 구축을 이끌어 냈으며, 이번 뉴질랜드 세미나도 오세아니아 시장 활로 개척의 시발점을 모토로 진행된 것.

이번 세미나의 메인강연을 진행한 허영구 원장은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for Implant Placement’와 ‘Drilling, Placement, and Loading Protocol’을 주제로 다양한 임플란트 임상사례와 허 원장만의 축적된 노하우를 맛깔나게 제시해 현지 치의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현지 스페셜리스트 연자인 Dr. Paul Smedley와 Dr. Han Choi가 나서 Basic Implant Placement Case Presentation과 Live Surgery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세미나 이후 진행된 Q&A는 허영구 원장의 IS-II active 임플란트를 활용한 이론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으며, 허 원장도 현지 치의들의 질문에 사례를 곁들여 답변하는 등 참가자와 연자 간 함께 호흡하는 세미나 풍경도 연출됐다.

이어 진행된 기초 위주의 Live Surgery는 참가자들이 강연을 통해 습득한 임플란트 임상을 직접 식립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세미나장에 마련된 IS-II active 임플란트 등 네오바이오텍 제품이 진열된 부스도 현지 치의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네오바이오텍 오세아니아 담당 관계자는 “앞으로 뉴질랜드를 거점으로 호주 시장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2014년도에는 현지 제품 브랜드의 고급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네오바이오텍 뉴질랜드 세미나에서 진행중인 현지 치의 대상 실전 Live Surgery.

▲ Live Surgery 전 진행된 임플란트 임상강연.

▲ 세미나장에 마련된 제품부스는 현지 치의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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