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디지털 치과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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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디지털 치과 비전 제시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3.11.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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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강서·양천구 치의 대상 NIC 세미나…치주-임플란트 등 실전 위주 강연·실습 진행 ‘눈길’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이 지역 개원 유저들과의 학술적 공감대 형성 자리를 열고, 업체와 개원가 간의 상생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네오바이오텍은 지난 26일 서울 그린호텔에서 강서·양천구 치의 대상 NIC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 치과 솔루션 전반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강서·양천구 치의 4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치과임상 솔루션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네오바이오텍에서 출시한 제품별 특장점 및 미래 디지털 치과치료의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세미나 연자로는 허영구 원장이 나섰으며 ‘Peri-implantitis solution & GBR’과 ‘트리오스 디지털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임상증례’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허 원장은 ‘Peri-implantitis solution & GBR’ 강연에서 R-Brush, I-brush, FR kit를 사용한 Peri-implantitis를 극복하는 실제 임상 사례를 전했으며, ‘트리오스 디지털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임상증례’에서는 치료계획, 치료, 치료 후 관리 등의 치과 토탈 솔루션을 제시해 세미나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휴식시간동안 진행된 핸즈온 시간에서는 강연에서 제시된 트리오스 제품을 참가자들이 직접 시연하는 체험기회가 마련됐으며, 허 원장과의 임상 관련 질의응답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디지털 치과임상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도 받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매월 진행되는 각 지역의 NIC세미나에서는 현재의 개원가의 관심사를 주제로 강연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트리오스의 데모를 원하는 치과의 경우 네오바이오텍 각 담당자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트리오스를 사용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 지난 26일 열린 네오 NIC세미나 Q&A 전경.

▲ 휴식시간을 활용해 세미나 참가자들이 트리오스 제품 시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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