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정제봉, 고승석 이하 건치) 두 번째 직선제 투표가 오늘(2일) 시작됐다.

 

이번 공동대표 선거는 오늘부터 6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유권자들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온라인 투표 시스템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투표 방식도 매우 간단하다. 유권자는 건치 홈페이지(http://www.gunchi.org/)나 본지 배너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선거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성명을 기입하고 핸드폰 또는 이메일을통해 수신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한 후 후보자 공동대표 선출에 찬반 여부만을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이번 선거에는 전 인천건치 회장을 역임한 박성표 원장과 전 서경건치 회장 정달현 원장이 한 팀으로 단독 출마했다.

 

이번 선거에는 전국 건치 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사무국 전화(02-588-6977) 또는 이메일(gunchi@hanmail.net)로 하면 된다.

 

민주적 가치 실천을 위한 첫 걸음이 될 이번 직선제에 건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