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학회, 25대 신임회장에 ‘신동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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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학회, 25대 신임회장에 ‘신동훈 교수’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3.12.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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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추계학술대회 성료…국내외 저명 해외연자 특강 집중

 

대한치과보존학회(이하 보존학회)의 제25대 신임 회장에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신동훈 교수가 선출됐다.

보존학회는 지난 달 23일과 24일 경주교육문화회관(The K Hotel) 신관에서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 및 임원진을 소개했다.

 
아울러 제140회를 맞은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겸해 전공의 연구논문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으며, 신인학술상 경연대회와 국내 및 해외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첫 날인 23일에는 신인학술경연발표를 시작으로 포스터 발표와 연구논문발표가 진행됐다. 강연프로그램으로는 경희대 박상혁 교수가 ‘Neurogenic inflammation in the pulp and Cryopreservation of the teeth’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으며, Michael Dieter 박사가 ‘Beautiful, Strong and Fast: The next level of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s’를 주제로 특강을 선보였다.

24일에는 해외연자 특강이 집중됐다. 연구논문발표로는 전남대 황윤찬 교수가 나섰으며, 서울대 배광식 교수가 필수보수교육을 맡았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과, 보존학회 일반보수교육 4점,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3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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