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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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서울로!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3.12.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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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3일 이사회서 제반사항 논의…회원활성화방안‧전공의회원제 신설 등 기타안건도 협의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이하 아시아학회)가 지난 달 2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5개 대륙이 연합해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세계턱관절장애및구강안면통증학회의 아시아 대표학회이기도 한 아시아학회는 1989년 대한민국, 일본, 대만을 주축으로 창립돼 현재까지 격년으로 각국을 돌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한국을 대표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 최재갑 교수가 아시아학회 회장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진단학교실 정진우 교수가 총무를 맡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만과 일본의 이사 10여명을 포함해 총 16명의 이사가 참석했으며, 2015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학회 학술대회의 제반사항을 비롯해 회원활성화방안, 전공의회원제 신설, 2014년 세계학회 연자 파견 등에 관한 안건을 협의했다.

한편, 2015년 대구에서 열리는 아시아학회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에는 아림치과병원 김연중 원장이 선출됐으며, 내년도 세계 턱관절장애 및구강안면통증학회 학술대회 아시아 지역 초청연자로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박지운 교수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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