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안면영역, ‘통증’ 치료 방안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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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안면영역, ‘통증’ 치료 방안 되짚었다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3.12.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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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지난 8일 학술집담회 성료…안면영역 통증질환 진단부터 상해진단서 작성까지 집중해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지난 8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겸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Pain OUT! 안면 통증 극복하기-How to relieve Orofacial PAIN’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집답회에선 구강안면영역의 여러 가지 통증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 및 상해진단서 작성 등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전남대학교 치전원 김병국 교수 좌장으로 진행된 학술집담회 1부에선 단국치대 김미은 교수가 ‘통증환자와 대화하기’, 전남대 치전원 임영관 교수가 ‘심인성 통증의 감별과 조절’을 경북대 치전원 변진석 교수가 ‘점막 통증의 조절’을 세빙치과 박태식 원장이 ‘치성/비치성 통증의 감별’을 강연했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정진우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학술집담회 2부에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박지운 교수가 ‘근골격성 통증의 조절’, 강릉원주치대 김영준 교수가 ‘신경병성 통증의 조절’, 아림치과병원 김연중 원장이 ‘두통의 조절’, 조선대 치전원 안종모 교수가 ‘상해진단서 작성과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한편 국제통증연구협회(IASP)가 지난 10월부터 1년 동안을 ‘Global Year Against Orofacial Pain’으로 정하고 구강안면통증의 치료 및 예방 캠페인을 전개함에 따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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