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문회, 젊은 치의 향해 문 열어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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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회, 젊은 치의 향해 문 열어 놓겠다.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4.01.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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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정기총회서 ‘치의문학집 5호지’ 발간 논의…박용호 회장 “갑오년엔 더 많이 창작활동에 매진하자” 당부

 

대한치과의사문인회(회장 박용호 이하 치문회)가 지난 7일 박용호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치문회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문학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이날 정기총회에선 정재영 원장이 연자로 나와 치과의사와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장재완  문화복지이사가 특별히 참석해 치문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치문회는 회원간 갑오년 새해인사와 함께 향후 치문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설정했다.

치문회는 치의문학집 5호지를 발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양질의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으며, 치문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젊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회원가입을 권유키로 했다.

박용호 회장은 “갑오년 말띠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면서 “치문회가 치과의사들의 정서를 대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문학 창작활동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재완 문화복지이사도 “앞으로 치협은 치문회 등 치과의사들의 문학활동에 더욱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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