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대공협 원데이 임프란트 연수회 성료
상태바
KAOMI, 대공협 원데이 임프란트 연수회 성료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1.21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프란트 치료 경험 적은 신입회원 및 공보의 대상…상황별 맞춤형 임프란트 시술 가이드라인 제공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헌 이하 KAOMI)가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 위치한 학회사무실에서 개최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함태훈) 원데이 임프란트 연수회를 적극 후원했다.

‘임프란트, 이건 알고 가실게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연수회에서는 초보 임상가도 이해하기 쉽게 ‘상황별 맞춤 임프란트 시술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KAOMI는 임프란트 치료 경험이 많지 않은 신입회원과 공보의들에게 임프란트 치료에 대한 올바른 기초정보를 전달키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먼저 강남세브란스병원 보철과 권주현 교수가 ‘임프란트 시스템 분석 및 선택기준’을 주제로 현재 국내 시장에 유통중인 다양한 임프란트 시스템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상황 별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푸른치과 정재욱 원장은 ‘임프란트를 위한 해부학, 방사선 진단 및 활용’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방사선 사진을 통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파크에비뉴치과 박동원 원장은 ‘상황별 임프란트 치료전략’, 에스플란트치과 박준석 원장은 ‘상황별 임프란트 드릴링 노하우’ 등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대공협 함태훈 회장은 “무료로 행사를 준비해준 KAOMI측에 감사하다”며 향후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KAOMI는 오는 3월 8일과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를 2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대공협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