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여자치과기공사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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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여자치과기공사회 출범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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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창립…초대회장에 이경옥 소장
▲ 서여치기 이경옥 초대회장
작년 대한여자치과기공사회(이하 대여치기)가 출범한데 이어 지난 14일 서울에서도 여자치과기공사회(회장 이경옥 이하 서여치기)가 출범했다.

서여치기는 지난 14일 서울시치과기공사회 4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가 열린 장소인 63빌딩에서 창립식을 갖고 제이엔기공소 이경옥 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여자치과기공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해 나섰다.

서여치기는 향후 ▲회원발굴과 ▲스터디 그룹 만들기 ▲연자 발굴 등의 사업을 통해 회원 확대와 잠재적 회원 발굴 및 회 가입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관 세미나실에서 정기적인 무료교육을 개설해 결혼 후 재취업을 원하는 여자치과기공사들의 재취업 교육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서여치기는 한달 내에 18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들의 첫 모임을 갖고, 현재 50여 명인 회원 수를 확대하기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서는 박영미 소장(스마일기공소)과 이수연 소장(수인기공소), 강정옥 소장(영동기공소)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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