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의 소통 ‘진단‧치료계획’이 우선
상태바
환자와의 소통 ‘진단‧치료계획’이 우선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4.01.22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인원바이오, 지난 18일 ‘환자와의 소통 매커니즘’ 세미나…내달 22일 ‘KCQ Meeting & 신제품 런칭 세미나’ 개최도

 

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지난 18일 휴네스홀에서 30여 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환자와의 소통 메커니즘’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Communication by Qray, Cariview and Oral Pack’을 주제로 열렸으며, 윤홍철 대표이사가 나서 ‘환자와의 소통 메커니즘’과 ‘객관적 자료를 통한 환자와의 소통’을 연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대표는 강연을 통해 행동 경제학, 공정성 원리 등 경영 마케팅 이론을 접목한 환자의 커뮤니케이션 특성을 설명하고, 환자의 쉬운 이해와 동의, 신뢰를 얻기 위한 다양한 소통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환자 소통의 방법으로 올인원바이오에서 선보이고 있는 진단장비인 큐레이와 캐리뷰, 오랄팩 등을 활용한 환자의 구강관리 및 상담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방법도 설명해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올인원바이오는 오는 2월 22일 ‘2014년 제1차 KCQ Meeting 겸 큐레이캠&큐스캔 런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진단장비를 통한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만들기 방법을 소개한다.

내달 22일 열리는 행사는 지난해 10월 발족한 KCQ(Korea Conference on Qray)의 본격적인 활동 선포와 함께 QLF-D(Qray)의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고로 KCQ는 세계 여러 나라 학자들로 구성된 국제조직인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의 한국 조직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김영석, 강시묵 연구원이 연자로 나서 큐레이 사용법 및 분석방법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남서울대 치위생학과 이수영 교수가 치위생과 교육에서의 큐레이 및 캐리뷰 활용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조선치대 예방치과학교실 이병진 교수가 환자구강관리 프로그램에 Qray 활용하기를 이랑치과 김이섭 원장이 개인병원에서의 큐레이 활용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인원바이오가 새롭게 선보일 신제품인 큐레이캠과 큐스캔도 공개된다.

올인원바이오 담당자는 “기존 큐레이처럼 초기 치아우식 등을 발견할 수 있는 조기진단 기능을 갖추되, 보다 간편하게 동영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기존 큐레이보다 가격적인 면에서 보다 저렴해진 큐레이캠과 더불어 스마트폰 크기로 작고 휴대가 가능한 큐스캔이 곧 출시할 예정”이라며 “치과병‧의원에서 진단과 치료계획,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한편, 환자와의 신뢰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내달 22일 열리는 행사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올인원바이오(02-561-5101)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