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료계 의료영리화 저지 불꽃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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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의료영리화 저지 불꽃 점화
  • 안성욱 기자
  • 승인 2014.01.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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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6개 의료단체 오늘(27일) 서울역 광장서 의료영리화 저지 캠페인…시민들도 ‘의료민영화 반대’ 한목소리 내
의료민영화에 반대합니다!
간협 마스코트가 의료민영화 반대가 적힌 피켓을 들고 대국민 홍보를 하고 있다.
의료민영화에 반대합니다!
정부의 의료민영화 꼼수, 치협이 막는다!
치협 임원진들이 의료민영화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약사회 임원들이 의료민영화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수익창출을 꾀하려는 정부의 행동에 범의료계가 드디어 칼을 뽑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를 필두로 한 6개 범의료인 단체(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는 오늘(27일) 서울역 광장에서 ‘의료영리화 저지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6개 보건의료단체 공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6개 범의료단체 임원진 및 회원 등 200여 명의 의료인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영리화 저지 대국민 홍보를 비롯해, 대국민 서명운동, 각 의료단체별 의료영리화 저지 구호외치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국민 서명운동 코너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서명 이후엔 의료영리화를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스티커를 행사장에 마련된 피켓 등에 붙였다.

또한 6개 범의료인단체들은 의료영리화를 반대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는 한편, 서울역 내 시민들에게 의료영리화 반대에 대한 설명도 함게 했다.

▲ 의료영리화에 반대합니다!

 

▲ 간협 마스코트가 의료민영화 반대가 적힌 피켓을 들고 대국민 홍보를 하고 있다.

▲ 의료영리화에 반대합니다!

▲ 정부의 의료영리화 꼼수, 치협이 막는다!

▲ 치협 임원진들이 의료영리화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약사회 임원들이 의료영리화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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