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위주, 일하는 집행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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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위주, 일하는 집행부로 구성”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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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이사진 확정, 부회장 업무 분장도

“논공행상을 배제하고 철저히 능력위주로만 선임하였다.”

제26대 치협 집행부가 지난 21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 공식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성모 회장은 각 위원회별 이사 선임 결과를 공식 발표하면서 “그동안 일하는 집행부를 구성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해왔다”며 “회원들과 국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소신을 가지고 반드시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확정된 이사들은 ▲총무: 김성욱(경희 78졸. 전 용산구회장. 현 경희치대 동창회장) ▲재무: 송요선(경희 80졸. 전 교정학회 법제이사. 전 공보이사) ▲치무: 전민용(서울 90졸. 전 건치 공동대표. 대한구강보건협회 이사) ▲공보: 이원균(서울 81졸. 전 서치 공보이사) ▲보험: 배성호(단국 88졸. 단국치대 동창회 부회장. 의정부시 부회장) ▲법제: 김철수(서울 80졸. 전 강남구회장. 전 법제위원) ▲학술: 장기택(서울 80졸. 서울치대 소아치과 교수) ▲국제: 문준식(서울 79졸. 미국 일리노이대 보철학. 참여연대 운영위 부위원장) ▲자재: 마경화(경희 83졸. 전 서치 보험이사. 전 섭외이사) ▲기획: 신호성(서울 91졸. 건치 정책연구회원. 서울치대 선임연구원) ▲군무: 국윤아(원광 85졸. 현 강남가톨릭성모병원 치과과장) ▲문화복지: 김현순(서울 80졸. 전 경치 학술이사. 서울치대여자동문회 부회장) ▲수련고시: 박영국(경희 81졸. 경희치대교수. 전 학술이사) 등이며, 주동현 전 안산시 섭외이사(전남 89졸)의 경우는 아직 확정치 않은 보험, 홍보, 정보통신 이사의 선임과 함께 섭외 등 구체적인 담당위원회가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안성모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각 부회장들에 대한 업무분장도 확정해 이수구 수석부회장이 치무와 법제, 기획, 홍보위원회를 담당하며, 김동기 부회장이 국제와 재무, 군무, 자재, 섭외위원회, 김재영 부회장이 공보와 보험, 정보통신, 문화복지위원회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총무위원회는 회장 직속위원회로 또한 학술위원회는 학술담당 부회장인 안창영 부회장이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협 고문변호사로 전현희 변호사와 양승욱 변호사를 위촉했으며, 명예회장과 고문으로는 정재규 전 치협회장, 이기택 전 치협회장을 각각 추대했다.

▲ 사진 왼쪽부터 김우성 감사, 김성욱 총무, 송요선 재무, 전민용 치무, 이원균 공보, 배성호 보험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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