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치위생과, 신입생 환영회 '훈훈'
상태바
강릉원주대 치위생과, 신입생 환영회 '훈훈'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4.10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과 소개 및 깃발 전달식 진행…치위생과 1기 홍보단 ‘MAPIA' 출범해 눈길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선정 이하 치위생과)가 지난 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대관령유스호스텔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가졌다.

 
전 재학생이 강릉원주치대 응원구호인 ‘아라미르’를 제창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학회단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신선정 학과장의 깃발 전달식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치위생과 4대 학회단은 <영구업다(營求業多)>를 표어로 “큰일을 도모하고 새로운 일을 구하니 바쁘고 보람있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선배들이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브랜드인 ‘EDHEL' 배지를 신입생에게 직접 달아줬으며, 올해 새로이 발족한 치위생과 1기 홍보단이 단상에 올라 임명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참고로 홍보단은 학과 홍보 매체를 만들고(Make), 학과 활동을 보조하며(Assist),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Provide),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기(Idea) 위해 고뇌(Agonize)한다는 뜻을 가진 ‘MAPIA'로 소개됐으며, 올 3월부터 회보 작성, 고등학교 방문 등을 통한 홍보 활동에 참여 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동문회장을 비롯한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돼 선후배간 친목을 도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