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문 참여 이끄는 동문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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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문 참여 이끄는 동문회 만들겠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4.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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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 이혜자 신임회장

 

축하드린다. 소감 한 말씀

아직 여자동문회의 힘이 미약하지만, 앞으로 치과계에서나 사회적으로나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열심히 하겠다.


 
멘토멘티 결연식이 주력사업이 됐다. 강화 계획은?

2년째 사업이 진행 중이다. 당시 학생들 상대로 ‘멘토멘티 결연식’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했더니, 일년에 2~3번 정도의 만남이 적합하다고 해서 그대로 사업을 진행했는데 후배들의 호응이 좋아서 저는 두세 달에 한 번씩 만났다.

선후배간에 돈독해지면서 선배는 좋은 경험을 들려줄 수 있고, 후배들에게는 새로운 술식을 접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사업이 됐다. 이제 남은 과제는 사업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서 변화를 도모하는 거다.


이외 임기 내에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집행부 구성이 아직 진행 중이다. 똑똑한 후배들이 많아서 뭘 하든 든든한 만큼 지금까지의 사업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회무 참여 인원을 늘려야 한다. 그래서 마련한 게 이번 임원개선에 관한 회칙개정안이다. 협동총무직 등을 활용하겠다.


‘수석부회장 2인체계’라는 회칙개정안이 독특하다

저희 기수만해도 여동문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자연히 인재풀이 적을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더 많은 동문이 좀 더 책임있게 동문회에 참여토록 하고자 길을 열고자 했다.


참여를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여치들의 특성상 무조건 참여를 강요할 순 없다. 우선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걸로 시작해서 구단위 모임을 활성화시키면서 지역별 연대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한 말씀

나는 치과를 굉장히 좋아한다. 사실 그래서 조금 힘들 때도 있지만, 우리 여동문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치과의사의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다. 후배들도 동문회에 나와서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지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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