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인재를 찾아”…꿈꾸는 예비 치위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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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인재를 찾아”…꿈꾸는 예비 치위생사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5.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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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치대 치위생과, 교수‧학생 ‘세 번째 소통의 장’ 마련…‘특별한 스펙 만들기’ 영상에 눈길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선정 이하 치위생과)가 지난달 17일 교육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제3회 학과발전을 위한 교수‧학생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교수진과 재학생 전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신선정 학과장이 강릉원주대와 치위생과의 교육이념과 인재상을 소개했으며, 치위생과의 발전계획과 지난 성과를 짚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세상을 바꾸는 15분』 프로그램에서는 ‘특별한 스펙 만들기’를 주제로 한 대학생 강연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으며, 이를 통해 자기 내면의 인재상과 꿈꾸는 인재상을 그려보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학생들이 기대하는 선후배 관계 형성을 위한 실천가능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는데, 재학생들은 ▲대화 중심의 1:1 대면식 ▲동일 학번 선후배 모임 활성화 등 실천문화 만들기를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재학생은 “매학기 학과 정례행사가 된 ‘소통의 장’을 통해 우리 과의 긍정적인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통해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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