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와 공공치과의료 강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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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와 공공치과의료 강화 방안
  • 이두찬 기자
  • 승인 2014.05.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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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회, 16일 6시 30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번션센터서 워크숍…김철신 정책이사·정세환 교수 강연 예정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정책연구회(회장 김용진 이하 정책연구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갖고 의료민영화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공공치과의료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책연구회는 먼저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신 정책이사가 나서 ‘의료민영화의 문제점’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이어 강릉원주대학교 정세환 교수가 ‘공공치과의료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정책연구회 김용진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선 의료민영화에 따른 지역사회 치과의료계 문제점을 파악하고, 취약계층에게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치과의료체계 및 민간치과의료기관의 공공성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지역구강보건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워크숍 취지를 설명했다.

대한구강보건학회 지역구강보건연구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정책연구회 워크숍 등록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건치 사무국(02-588-694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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