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치과병원, 치의학 미래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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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치과병원, 치의학 미래 조명한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4.05.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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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치과병원 지하 연송홀서 제2회 학술대회…교정‧임플란트‧코골이‧CAD/CAM 주제강연 잇따라

 

전북대학교 치과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3시 3분 치과병원 지하 연송홀에서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봉직 치과진료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정과 임플란트, 코골이, CAD/CAM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STM치과의원 최용현 원장이 교정치료 시 난제에 대해 상황별 해결법을 설명하며, 전북대 구강악안면외과 임대호 교수가 임플란트 치료 시 합병증에 대해 짚는다. 또 6시부터는 연세치대 구강내과 안형준 교수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구강장치 치료에 대해, 부산대 치전원 치과보철과 허중보 교수가 CAD/CAM의 보철 제작 시 활용법과 유의점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등록비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담당자 최강훈 선생(063-250-22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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